FMS 2026 삼성, AI 시대 메모리 혁신! zHBM, V-NAND부터 HBM 로드맵 & 원스톱 솔루션까지

FMS 2026: 삼성전자의 AI 시대 메모리 혁신 전략
  • 삼성전자는 FMS 2026에서 미래 AI 시대를 주도할 차세대 메모리 기술 비전을 제시하며, 업계 최초로 핵심 신기술 3종을 공개했습니다.
  • zHBM은 AI 가속기 상단에 수직 적층되는 3D 메모리 아키텍처로, HBM5 대비 최대 8배 성능 향상과 최대 3배 전력 효율 향상, 열 저항 절반 이상 감소를 목표로 합니다.
  • zNAND_O는 온디바이스 AI에 최적화된 고성능 NAND 플래시 솔루션으로, 4단 또는 8단 3D 패키징과 초저지연 AI 서비스 구현에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 V10 BV-NAND는 400단 이상의 초고적층 기술이 적용된 10세대 V-NAND로, 9세대 대비 약 58% 향상된 집적도를 통해 페타바이트(PB)급 대용량 스토리지 시대를 엽니다.
  • 삼성전자는 HBM4 양산(2026년 2월)부터 HBM4E 샘플 공급(2026년 5월), HBM5 목업 공개(신규 열관리 기술 HPB 적용)까지 포괄적인 HBM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
  • AI 시대의 다양한 수요를 위해 LPDDR5X-PIM(메모리 내부 연산)과 PM1763, BM1773과 같은 차세대 기업용 SSD 솔루션도 선보였습니다.
  • 삼성전자는 메모리, 로직, 파운드리, 패키징을 아우르는 종합반도체(IDM) 기업으로서 '원스톱 AI 솔루션'을 통해 개발 기간 단축 및 성능/전력 효율 최적화를 지원하며, AI 인프라 혁신을 이끌겠다는 전략입니다.

1. FMS 2026에서 업계 최초 공개된 삼성의 차세대 메모리 3종

오늘(2026년 8월 6일) 현지시간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폐막한 FMS 2026(플래시 메모리 서밋 2026)에서 삼성전자가 미래 AI 시대를 주도할 차세대 메모리 기술의 비전을 제시하며, 업계 최초로 3종의 핵심 신기술을 공개했습니다.
이진엽 삼성전자 Flash개발실 부사장과 김경륜 D램개발실 상무는 'AI 혁명의 물결을 이끌다: 메모리 및 스토리지 아키텍처의 3D 혁신(Driving the wave of AI Revolution: 3D Innovations in Memory & Storage Architecture)'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기존 메모리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획기적인 3D 적층 기술 기반의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zHBM과 zNAND_O는 목업(Mock-up) 형태로, 10세대 V-NAND인 V10 BV-NAND는 실제 제품 형태로 공개되어 기술 리더십을 강화했습니다.

구분 zHBM zNAND_O V10 BV-NAND
특징 AI 가속기 수직 적층 차세대 D램 아키텍처 온디바이스 AI를 위한 고성능 NAND 플래시 솔루션 400단 이상의 초고적층 10세대 V-NAND
공개 형태 목업 형태 (업계 최초 공개) 목업 형태 (업계 최초 공개) 실제 제품 형태 (업계 최초 공개)
핵심 기술 3D 메모리 아키텍처, 수직 적층 V-NAND 수직 적층 + TSV, 4단 또는 8단 3D 패키징 웨이퍼 본딩 기술, 3 Stack 기술
주요 성능 HBM5 대비 최대 8배 성능 향상
전력 효율 최대 3배 향상
열 저항 절반 이상 감소
높은 공간 효율성
데이터 로딩 대역폭 확대
빠른 응답 속도
9세대 V-NAND 대비 약 58% 향상된 집적도
페타바이트(PB)급 스토리지
데이터 읽기/쓰기/I/O 속도 전 세대 대비 크게 향상
주요 적용 분야 AI 가속기, 특정 AI 워크로드 최적화 온디바이스 AI, 초저지연 AI 서비스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컴퓨팅, 대규모 AI 학습, 고성능 스토리지 솔루션

zHBM: AI 가속기에 수직 적층되는 차세대 D램 아키텍처

삼성전자가 FMS 2026에서 목업 형태로 업계 최초 공개한 zHBM은 기존의 수평적 연결 방식을 넘어, AI 가속기 상단에 직접 수직 적층되는 혁신적인 3D 메모리 아키텍처입니다.
이는 AI 시스템의 성능 병목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시도로, 기존 HBM5 대비 최대 8배에 달하는 성능 향상을 약속하며, 동시에 전력 효율도 최대 3배까지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러한 성능과 효율 개선은 AI 모델의 복잡성과 학습 데이터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현 상황에서 AI 연산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zHBM은 열 저항을 절반 이상 감소시켜 고성능 AI 가속기 환경에서의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며, 고객 맞춤형 설계 지원과 인터레이어(Interlayer)에 맞춤형 IP를 추가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여 특정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게 합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AI 시대에 필요한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zNAND_O: 온디바이스 AI를 위한 고성능 NAND 플래시 솔루션

함께 목업 형태로 업계 최초 공개된 zNAND_O는 차세대 고성능 NAND 플래시 솔루션으로, On-device AI 환경에 최적화되어 설계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기존 V-NAND의 수직 적층 기술과 TSV(실리콘 관통 전극) 기술을 결합하여, 4단 또는 8단의 반도체 칩을 3D 패키징하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높은 공간 효율성을 제공하여, 제한된 기기 내 공간에서 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데이터 로딩 대역폭을 크게 확대하고 빠른 응답 속도를 구현하여, 스마트폰, 태블릿, 엣지 디바이스 등에서 AI 연산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온디바이스 AI 시대의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특히, zNAND_O는 데이터 처리 지연을 최소화하여 초저지연 AI 서비스 구현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평가됩니다.

V10 BV-NAND: 400단 이상의 초고적층 시대를 연 10세대 V-NAND

삼성전자는 메모리 기술의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초고적층 기술의 정점으로 10세대 V-NAND인 V10 BV-NAND를 업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은 400단 이상의 초고적층 구조를 자랑하며, 이는 웨이퍼 본딩 기술과 3 Stack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가능해졌습니다.
V10 BV-NAND는 9세대 V-NAND(V9) 대비 약 58% 향상된 메모리 집적도를 구현하여, 페타바이트(PB)급 대용량 스토리지 솔루션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초고적층 기술은 단일 칩에서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게 하여 단위 면적당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전력 소비를 줄이는 효과도 가져옵니다.
또한, 데이터 읽기/쓰기 성능과 I/O 속도 또한 전 세대 대비 크게 향상되어,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컴퓨팅, 대규모 AI 학습 등 고성능 스토리지 솔루션이 요구되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지속적인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고, 차세대 AI 인프라 혁신을 위한 확고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2. HBM4 양산부터 HBM5 목업까지: 삼성의 AI 메모리 포트폴리오 강화 전략

HBM 시리즈 로드맵: 현재부터 미래까지 AI 메모리 혁신 선도

구분 HBM4 HBM4E HBM5 zHBM (목업)
공개/양산 시점 2026년 2월 양산 출하 2026년 5월 고객사 샘플 공급 FMS 2026 목업 공개 FMS 2026 목업 공개 (업계 최초)
핵심 기술 1c D램, 4나노 베이스 다이 기술 차세대 AI 플랫폼 요구사항 충족 신규 열관리 기술 HPB(Heat Path Block) AI 가속기 상단 수직 적층, 3D 메모리 아키텍처
주요 특징 AI 가속기 및 고성능 컴퓨팅(HPC) 시스템 핵심 구성 요소 주요 고객사 차세대 AI 솔루션 개발 가속화 더 높은 대역폭과 용량 제공, 안정적 성능 유지 HBM5 대비 최대 8배 성능 향상
최대 3배 전력효율 개선
열 저항 절반 이상 감소
고객 맞춤형 설계 지원, 인터레이어 맞춤형 IP 추가 가능
비고 시장 안정적 공급 시작 차세대 AI 플랫폼 및 웨이퍼 전시 고도화되는 AI 프로세서 성능 극대화 토대 마련 개방형 혁신 생태계, 특정 AI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유연한 솔루션 제공

삼성전자는 2026년 8월 6일 오늘 폐막한 미국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FMS 2026' 행사를 통해 AI 시대의 메모리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다지는 포괄적인 HBM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
이미 2026년 2월에는 1c D램 및 4나노 베이스 다이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HBM4의 양산 출하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AI 가속기 및 고성능 컴퓨팅(HPC) 시스템의 핵심 구성 요소로서 데이터 처리 속도와 효율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뒤이어 삼성전자는 2026년 5월, 한층 더 발전된 HBM4E의 고객사 샘플 공급을 마쳤습니다.
HBM4E는 차세대 AI 플랫폼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이를 통해 주요 고객사들은 삼성의 첨단 메모리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AI 솔루션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FMS 2026 현장에서는 이러한 HBM4E가 적용된 차세대 AI 플랫폼 및 웨이퍼가 전시되어 미래 AI 컴퓨팅 환경에 대한 삼성의 비전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삼성전자는 이번 FMS 2026에서 HBM5의 목업을 공개하며 또 다른 기술 혁신을 예고했습니다.
HBM5는 특히 AI 워크로드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신규 열관리 기술인 HPB(Heat Path Block)를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 기술은 기존 HBM 대비 더 높은 대역폭과 용량을 제공하면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갈수록 고도화되는 AI 프로세서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HBM5를 넘어선 궁극의 AI 메모리 아키텍처인 zHBM 목업을 업계 최초로 공개하며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zHBM은 기존 HBM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3D 메모리 아키텍처로, AI 가속기 상단에 수직으로 적층되는 혁신적인 방식을 채택합니다.
이를 통해 HBM5 대비 최대 8배의 성능 향상과 최대 3배의 전력효율 개선을 목표로 하며, 열 저항도 절반 이상 감소시켜 극한의 컴퓨팅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합니다.
또한 고객 맞춤형 설계 지원과 인터레이어 맞춤형 IP 추가가 가능하여, 특정 AI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유연한 솔루션 제공의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이는 AI 반도체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대한 삼성의 선제적인 대응 능력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AI 시대의 다양한 수요를 위한 메모리 포트폴리오 확장

삼성전자는 HBM 시리즈 외에도 AI 시대의 폭넓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메모리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세계 최초로 개발된 LPDDR5X-PIM은 메모리 내부 연산(PIM: Processing-in-Memory)을 통해 데이터 이동을 최적화하여 전력효율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이는 온디바이스 AI와 같은 저전력, 고성능 AI 환경에 필수적인 기술로, 모바일 기기 및 엣지 디바이스에서 AI 기능을 구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방대한 AI 학습 데이터와 추론 결과를 빠르게 처리하고 저장해야 하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을 위해 차세대 기업용 SSD 솔루션도 포트폴리오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PM1763은 빠른 읽기 속도와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 능력을 통해 AI 서버 및 데이터센터의 성능을 극대화하며, AI 모델 학습 시간을 단축하고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지원합니다.
이어 BM1773은 초고용량 기업용 SSD로서, 대규모 AI 학습 데이터의 저장 및 관리에 최적화되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AI 데이터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들 SSD 제품군은 AI 인프라의 핵심적인 스토리지 역할을 수행하며 전체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삼성의 '원스톱 솔루션' 전략과 AI 인프라 혁신

이처럼 삼성전자가 HBM4부터 zHBM까지 이어지는 고대역폭 메모리 로드맵, 그리고 PIM 기술이 적용된 LPDDR, 고성능 기업용 SSD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AI 메모리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것은 단순한 제품 나열을 넘어섭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로직, 파운드리, 패키징을 아우르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반도체 IDM(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 기업으로서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객사가 AI 제품을 기획하는 단계부터 설계, 그리고 최종 양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성능 및 전력효율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FMS 2026에서 'Driving the wave of AI Revolution: 3D Innovations in Memory & Storage Architecture'라는 기조연설 테마 아래, 차세대 AI 인프라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메모리 및 스토리지 기술 전략과 로드맵을 명확히 제시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AI 시대의 핵심 동력인 메모리 기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AI 생태계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고객 맞춤형 메모리 솔루션과 통합적인 접근 방식은 급변하는 AI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경쟁 우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입니다.


3. 종합반도체(IDM) 기업의 강점: 삼성이 내세운 '원스톱 AI 솔루션'

오늘날 인공지능(AI) 기술이 반도체 산업의 판도를 뒤흔들면서, 단순한 부품 공급을 넘어선 통합 솔루션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삼성전자는 종합반도체(IDM) 기업으로서 지닌 독보적인 강점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원스톱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메모리 반도체에만 국한되지 않고, 메모리, 로직, 파운드리, 패키징에 이르는 반도체 생산의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아우르는 역량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통합 역량은 고객사들이 AI 시대에 필요한 복잡하고 고도화된 반도체 제품을 더욱 효율적이고 신뢰성 있게 개발하고 양산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적인 경쟁력으로 작용합니다.

삼성이 제시하는 '원스톱 AI 솔루션'의 본질: 종합반도체(IDM)의 힘

삼성전자가 내세우는 '원스톱 AI 솔루션'의 핵심은 바로 종합반도체(IDM, 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 기업이라는 정체성에서 출발합니다.
이는 단순히 개별 반도체 부품을 제조하는 것을 넘어, 메모리(DRAM, NAND 등), 로직(CPU, NPU, GPU 등),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패키징(칩 조립 및 테스트)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수직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팹리스(Fabless) 기업이나 순수 파운드리 기업들이 특정 분야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삼성전자는 반도체 개발의 시작부터 최종 제품화까지 전 과정을 한 지붕 아래에서 진행함으로써, 고객사들은 이질적인 여러 공급사와 조율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어집니다.
이러한 통합적 접근 방식은 AI 가속기나 온디바이스 AI 칩과 같이 고도의 기술적 융합이 필요한 차세대 반도체 개발에 있어 특히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개발 기간 단축을 위한 통합 솔루션의 시너지

고객사 입장에서 삼성전자의 '원스톱 솔루션'이 가져다주는 가장 명확한 이점 중 하나는 바로 개발 기간의 획기적인 단축입니다.
일반적으로 새로운 AI 반도체를 개발할 때는 메모리 공급사, 로직 설계 파트너, 파운드리, 그리고 패키징 전문 기업 등 여러 주체와 협력해야 합니다.
각 단계마다 기술 사양 조율, 인터페이스 검증, 생산 일정 조율 등 복잡한 커뮤니케이션과 조율 과정이 필수적이며, 이 과정에서 시간 지연이나 오류 발생의 가능성이 커집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제품 설계 단계부터 양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통합 서비스로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사들은 단일 창구를 통해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불필요한 정보 전달 지연과 기술적 충돌을 최소화하며, 복잡한 검증 절차를 간소화하여 궁극적으로 AI 제품의 시장 출시 시점을 앞당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급변하는 AI 시장의 경쟁 환경 속에서, 단축된 개발 기간은 고객사들에게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성능 및 전력 효율 최적화: IDM만이 가능한 엔드-투-엔드 혁신

종합반도체(IDM) 기업의 강점은 단순히 개발 기간 단축에 그치지 않고, 반도체 제품의 성능과 전력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로직, 파운드리, 패키징 기술을 모두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각 요소들을 개별적으로 최적화하는 것을 넘어 시스템 전체 관점에서 유기적으로 통합 설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I 가속기의 핵심인 HBM(고대역폭 메모리)과 로직 다이(Logic Die) 간의 데이터 전송 효율을 극대화하거나,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설계를 초기 단계부터 함께 고려할 수 있습니다.
특히, 3D 패키징 기술과 같은 최첨단 공정에서 메모리와 로직 칩을 수직으로 적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 관리, 신호 무결성 등의 복합적인 문제들을 통합적인 시각에서 해결하며 최적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러 공급사로부터 각기 다른 부품을 받아 조립하는 방식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수준의 정교한 최적화를 가능하게 하여, AI 연산의 효율성과 에너지 소비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게 합니다.
결과적으로 삼성전자의 원스톱 솔루션은 고객사들이 최고 수준의 성능과 전력 효율을 갖춘 AI 반도체를 구현하도록 돕는 강력한 기반이 됩니다.

AI 시대, 고객 맞춤형 혁신을 이끄는 통합 로드맵

삼성전자가 강조하는 '원스톱 AI 솔루션'은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차세대 AI 인프라 혁신을 위한 메모리 및 스토리지 기술 전략과 로드맵을 고객에게 제시할 수 있는 역량으로 확장됩니다.
IDM으로서 미래 기술 트렌드와 고객의 요구를 예측하고, 이에 발맞춰 메모리, 로직, 파운드리, 패키징 기술의 진화를 통합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고객사들이 현재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것을 넘어, 다가올 AI 시대에 필요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사전에 준비하고 설계하는 데 필요한 깊이 있는 통찰과 기술적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결국 삼성전자는 개별 부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사의 AI 전략 전체를 함께 고민하고 최적의 경로를 제시하는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종합반도체 기업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